연남동에 재 오픈한 더티 커피로 유명한 앤티크 커피(antique coffee)
예전에 앤티크 커피가 합정 쪽에 있을 때 한창 다니다가 문을 닫아 아쉬워했는데요. 당산으로 옮겼다가 최근에 연남동에 재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연남동에서 저녁 약속을 잡은 김에 오래간만에 앤티크 커피도 가보기로 했죠!
연남 앤티크 커피
솔직히 딱 보자마자 너무 놀란 게 매장이 엄청 커졌더라고요. 와 사장님 돈 되게 많이 버셨나 봐요. 예전에 합정에 있을 땐 2층에 한 5 테이블 남짓이라 웨이팅도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한눈에 봐도 매장 내부가 굉장히 크죠?
내부에 테이블이 한 20개는 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인테리어는 예전보다 특색이 없어졌더라고요. 예전에는 앤티크 커피라는 이름에 걸맞게 앤티크 한 소품들이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가 여전히 앤티크 한 무드는 맞는데 앤티크 한 소품은 별로 없었어요.
앤티크 커피 영업시간
매일 10시 - 22시
앤티크 커피 메뉴
베이직 커피
에스프레소 5.5
아메리카노 5.5
롱 블랙 5.5
카페라테 6.0
플랫화이트 6.0
카푸치노 6.0
소이 라테 6.5
바닐라라테 6.5
캐러멜 라테 6.5
테이크아웃 -1.0
시그니처 커피
더티 앤 크림 6.5
더티 서머 라테 2 6.5
더티 소이 6.5
빈티지 시나몬 6.5
아인슈페너 6.5
테이크아웃 -1.0
브루 커피
콜드 브루 6.0
콜드 브루 라테 6.5
앤티크 커피 후기
더티 앤 크림 6.5
더티 앤 크림은 예전에 유행하던 커피 메뉴긴 한데요. 제 기억에는 컵 주변까지 흘러넘칠 정도로 크림이 흘러내려서 이름이 더티 앤 크림인 거잖아요. 달달한 크림이 여전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이름에 걸맞은 비주얼은 잃어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제 기억보다 오른 것 같은 느낌? 이건 아닐 수도 있지만, 예전 추억 속 그 느낌은 아니었어요. 여기보단 요즘 꽂힌 에스프레소 바를 더 자주 갈 것 같은 느낌. 재오픈해서 반가웠던 걸로 만족하려고요.
무화과 스콘 5.8
무화과 스콘이 맛났어요! 스콘이 담백하고 달지 않더라고요! 앤티크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가 주로 달콤한 메뉴이다 보니 디저트는 안 달게 만든 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가 저녁 7시쯤이었는데, 이미 웬만한 베이커리 메뉴는 다 떨어지고 없더라고요. 앙버터 스콘과 무화과 스콘이 있었는데 앙버터 스콘도 맛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