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한달 디자인 유치원 19일차 부족한 실습 다시 해보기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블로그를 조금 더 예쁘게 꾸며보고 싶은 마음에,

한 달 디자인 유치원을 시작했는데요.

어느덧 19일이 되었네요.

이 맘때쯤 되면 빨리 끝나버렸으면 하는 마음과 조금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오락가락하는데요. 

업무로 많이 지친 날엔 그만하고 싶고, 주말에 가까워질수록 조금 더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주말이라 그런지 아쉬운 마음에 어제 리더님이 소개해준 튜토리얼을 제 방식으로 따라 해 봤어요.

제 블로그 새로운 아이템으로 '3일만'해보기를 기획 중인데요.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 뭐든 3일 정도면 해볼 만한 것 같더라고요.

새로운 걸 시작하려고 마음먹으면 마음먹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피곤한데요.

딱 3일만 하고 끝내 잔 마음을 먹으면 시작하기도 쉽고, 3일 만에 끝내도 마음에 가책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다이어트든, 새로운 취미든, 요즘 유행하는 것이든 딱 3일만 미친 듯이 해잔 생각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이름하야 조이의 3일천하랍니다.

 

 

19일차 실습 조이의 3일천하 썸네일

 

 

 

만들고 보니까 아예 제목을 조이의 삼일천하로 바꾸는 게 더 시선을 끌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머릿속으로 디자인을 떠올려볼 때와 직접 구현해볼 때는 또 다른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해본 것을 바탕으로 조이의 3일천하를 올릴 땐 더 나은 썸네일을 만들 수 있겠죠?

 

 

사실 기획 한진 오래됐는데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대대적으로 광고를 했으니 4월 내엔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해볼게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