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만 있다 보면 정말 답답하고 콧바람이라도 쐬고 싶잖아요? 주로 주말에 브런치 카페를 가는데, 평일 근무하다 점심에 브런치 카페를 가니 마치 놀러 나온 것 같고 기분이 한 결 좋아지더라고요! 온갖 회사 밀집 지역인 광화문에서도 한가로운 주말 느낌을 낼 수 있는 브런치 카페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정동길 브런치 카페, 르풀 매번 지나갈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던 곳인데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점심 시간이 되자마자 후다닥뛰어갔는데 딱 한 테이블 비어 있더라고요. 대체 사람들은 얼마나 빨리 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내부에 앉을 자리가 한 9 테이블 정도 있고, 야외에도 3 테이블 정도 있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띄어 앉기 해야 해서 그런지 안 그래도 좁은 공간에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