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는데요. 그만큼 선물할 일이 많죠. 무난한 선물로 좋은 게 바로 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날을 맞아 그래서 저는 어린이날을 맞아 남대문 꽃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서 슬픈 어른이지만, 연휴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연휴를 맞이하면 즐겁긴 한데, 뭘 하면서 보내야 알차게 보냈다고 소문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주거나 아니면 저 자신에게 줄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바로 꽃을 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래서 바로 검색을 해보니 남대문에 꽃시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남대문 꽃시장 왼쪽에 있는 꽃을 '퐁퐁이'라고 한대요. 이름도 너무 귀엽죠?? 꽃이라고는 장미, 백합, 튤립 이런 것밖에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