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앤 오프에서 빵순이로 유명한 이혜성 씨가 먹어 (이미 유명했지만) 더욱 유명해진 그곳!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곳, 연남동 만동 제과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번에 두 번째예요. 이곳 마늘빵은 스페셜하거든요. 연남동 만동 제과 본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연남동은 공간이 꽤 좁습니다. 한 번에 매장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 수도 4명 이하예요. 그러다 보니 줄이 꽤 긴 편인데요.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 바게트와 어니언 베이글은 직접 집어서 계산하는 게 아니라 프런트에서 바로 이야기하면 포장해주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진 않아도 돼요. 연남동 만동 제과 메뉴 프랜차이즈처럼 아주 많은 종류가 있지는 않지만 좁은 내부 공간에 비해 꽤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