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 150인분만 만든다는 돈카츠 집 「카와카츠」. 어쩌다 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온 맛집들 도장깨기가 되었는데요. 가기 전에는 생활의 달인에 나왔는지 몰랐는데 가보니 여기도 생활의 달인 명패가 입구에 있더라고요. 은근히 반가웠어요. 합정과 망원 사이, 카와카츠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이미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오픈 시간을 미리 알아봤다면, 맞춰서 갔을 텐데 이렇게 사람이 많이 기다릴 줄 모르고 12시쯤 갔다가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안쪽에 웨이팅 할 수 있게 몇 자리 있고, 바깥에도 의자가 4개 정도 있는데요. 그 자리가 다 모자랄 정도이더라고요. 그리고 안쪽 웨이팅 자리는 기름 냄새가 많이 나서 오히려 밖에서 기다리는 게 낫겠더라고요. 카와카츠 메뉴 카와카츠는 당신의 가장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