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제가 인생 샐러드 집을 찾았어요. 성수 근처 직장인이신 분이 올리신 포스팅에서 이곳을 강추해주신 글을 보고 한 번 와봤는데요. 첫 숟갈을 먹은 그 순간부터 너무 맛있어서 먹을 때부터 꼭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성수역 샐러드, 르베지왕 처음에 검색할 때도 이름이 잘 생각 안 나서 몇 번이나 다시 찾아봤는데요. '르베지왕'이 너무 어렵잖아요. 샐러드 집이니까 vegitable(채소) + 왕(wang)인가 보다 하고 제 나름대로 외우는 방법을 생각해냈답니다. 그런데 요즘 핫플레이스는 전부다 문이 문처럼 안 생긴 게 특징인가 봐요. 여기도 처음에 아직 문 안 연 줄 알고 당황했잖아요. 르베지왕 영업시간 *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4시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1시 - 오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