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라고 하면 솔깃해지지만, 실패할 확률도 존재하기 때문에 고민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즌 메뉴가 나올 때마다 또 속아본다는 심정으로 한 번씩 도전해보는데요. 오늘은 스타벅스 라테를 먹을 계획으로 어플을 켰는데, 바밀카쿠 프라푸치노가 떠서 이게 뭔가 궁금해져 시켜봤어요. 신제품은 시키기 전에 후기 한 번씩 검색해보는 거, 저만 그런가요? 스타벅스 신상 메뉴: 바밀카쿠 프라푸치노 별다줄(별 것 다 줄임말)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바밀카쿠는 바닐라, 밀크 티, 캐러멜 드리즐에 쿠키의 줄임말입니다. 무엇보다 하루 한정판 프라푸치노라는 말에 홀려 주문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를 주문하면 별 6개를 주는 혜택을 하고 있어서 또 혹했네요. 이런 스타벅스 마케팅팀!! 가격 Tall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