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찐대리입니다. 연말은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엔 안 어울릴 수 있는 달이지만, 올해는 특히나 아쉬운게 많은 해라서 그런지 올해를 떠나보기 전에 마지막 끝자락이라도 부여잡고 뭐라도 더 해보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한 번 못가보고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요즘엔 운동도 마음대로 못하고 못하는 것들 투성이네요ㅜ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 있는 동안엔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그동안 생각만 하고 시작은 못한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상하게 예전부터 다른 언어보다 스페인어를 정말 정말 배우고 싶었는데, 강렬한 발음과 정렬적인 문화에 묘한 호감을 느꼈달까요?? 그래서 미국으로 교환학생 갔을 때도 다른 애들은 모두 다른 주로 놀러가는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