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부터 약 7년을 꼬박 신촌에서 살았었는데요. 대학가이다 보니 정말 많은 식당이 새로 생기고 사라졌는데 그 긴 기간을 한결같이 자리를 지킨 곳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대학생 때부터 단골이었던 초밥집인데요. 졸업 후에도 신촌 근처에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곳, 기꾸스시입니다. 기꾸 스시를 들리면 항상 가는 디저트 집이 있는데 거긴 다음에 또 알려드릴게요. 신촌 기꾸 스시 2호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촌 근처에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 집, 신촌 기꾸 스시집입니다. 신촌에 초밥집으로 검색하면 은행골이나 후꾸 스시 등 연어 초밥 맛집이라고 나오는 곳이 몇몇 집 있는데요. 제 기준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곳은 바로 이곳, 기꾸 스시집입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