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커피 맛집, 그중에서도 아인슈페너 맛집이라고 하면 꼭 나오는 곳! 바로 서촌 아키비스트인데요. 아인슈페너를 파는 곳이라면 꼭 시켜 먹어보는 최초이가 다녀왔습니다. 여기 갔다가 두 잔 마시고 왔지 뭐야~ 서촌 아키비스트(Archivist) 경복궁역에서 조금 걸어와야 하는 곳인데요. 건물 전체가 아키비스트인 줄 알고 꽤 넓다고 생각했는데, 내부 공간이 1층뿐이더라고요. 저는 점심시간 직전에 들린 덕분에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답니다. 12시만 지나도 계속해서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아키비스트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 라스트 오더 : 저녁 8시 30분 아키비스트 메뉴 * 시그니처 메뉴 * 아인슈페너 6.0 바닐라 라테 5.5 * 커피 * 에스프레소 Hot 5.0 아메리카노 5.0 카페라테..
합정 오스테리아에서 점심 먹고, 상수역에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오츠 커피를 다녀왔습니다. 아인슈페너는 제 최애 음료라 틈틈이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곳이 있으면 캡처해 저장해두곤 하는데요. 이 곳도 서울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소개되어 스크랩해두었다가 오늘 합정에 간 김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인슈페너 맛집, 오츠 커피(Oats Coffee) 오츠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가 아인슈페너인데요. 카페에서 거의 8, 90%가 전부 아인슈페너를 시켜서 마시고 있더라고요. 저도 안 시킬 수가 없었죠. 지하에 있으니까 잘 못 보고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요. 1층 바깥이 테라스 자리인데, 요즘에도 밖에서 담배 피우는 분들이 있어 그리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핫 플레이스답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더라고요..
하루에 커피를 3-4잔 정도 마실 정도로 찐 사장은 커피를 엄청 엄청 좋아하는데요. 라테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최애는 아인슈페너입니다. 출퇴근 길에는 매일 같은 카페만 가니까 시간이 되면 틈틈이 카페 투어를 하는데요. 오늘 다녀온 곳은 바로 신사역에 있는 빈터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빈터 커피 로스터스, VINTER 딱히 소개할 생각이 없어 간판을 못 찍었는데, 먹고 나니 맛있어서 블로그에 쓰기로 했습니다. 이래 봬도 제가 다 먹어보고 솔직하게 글을 쓰는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제가 앉은자리에서 대충 찍은 허접한 사진만 있지만, 이것도 하다 보면 늘겠죠?? 블로거의 길은 멀고 험난하네요. 저는 친구들하고 수다 떨려고도 카페를 찾지만 조용히 혼자 생각하고 싶거나 괜히 여행 간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