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게장?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전 이번 여행 이후로 가장 먼저 '루지'가 생각날 것 같아요. 여수 가기 전에는 루지가 뭔지도 잘 몰랐었는데요. 이번 여행을 통해 루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올여름 여수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주저 말고 꼭 루지 테마 파크를 계획에 넣으세요!! 여수 루지 테마 파크 여수의 루지 테마 파크는 루지뿐만 아니고 실내 골프 연습장, 쥐라기 테마파크, 놀이기구 등 다양하게 할 것들이 있어요.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오전에 루지나 놀이기구를 타고 오후에 골프 치고 저녁에 사우나하고 또 거기 있는 호텔에서 묵으면 딱일 것 같은데요. 그만큼 하루 온종일 놀아도 할 게 많아요. 심지어 놓치지 말아야 하는 포토존도 있는데, 그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루지 ..
올여름 매우 핫한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여수죠! 맛있는 것도 많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많아서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도 아닌데 여수를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기차를 타야 여행하는 기분이 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동 시간은 최소화하는 걸 바라는 사람도 있죠. 각자 성향에 맞게 여수로 여행 가는 방법 한 번 알아보실까요? 서울→여수 이동하는 방법 1. KTX 장점 수속 등의 시간이 필요 없기 때문에 출발 시간에만 맞춰서 역으로 가면 됨 1, 20분의 연착은 있을 수 있지만 큰 딜레이 없음 여수 EXPO역에서 내리기 때문에 시내로 바로 들어감 단점 최소 3시간 이상의 장시간 이동 비싼 가격: 47,500원, 왕복 시 약 10만 원 2. 비행기 장점 짧은 이동 시간, 약 1시간 내외 저렴한 가격, 미리 예약하..
올해는 다른 선택권 없이 여름휴가는 국내 여행 확정이잖아요! 저도 한 달 전부터 대체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이번 여행지는 '여수'로 정했죠!! 여행지만 봐도 딱 감이 오지 않으신가요? 이번 여행의 테마는 바로 '먹고 죽자!"입니다. 그런데 여수는 처음이라 무슨 준비를 하고, 어떻게 가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쓰는 여수 여행 후기 참고하시고 올여름에 여수 여행 어떠세요? 여수 여행 필수 준비물 여수가 서울보다 남쪽이라 훨씬 더울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수 날씨를 검색해보니까 최고 기온이 서울보다 낮더라고요. 무엇보다 일교차가 큰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 날씨 검색은 필수!입니다. 선글라스, 모자, 양산, 선크림 4 총사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이 중 한 두 개는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