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CJ ENM을 다녀서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두 장 얻어 왔는데요. 저희는 첫 날인 6/25(토) 티켓을 얻어서 어제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1시부터 입장이라 그전에 미리 올림픽 공원 근처에 가서 브런치를 먹고 입장하기로 했어요. 둔촌역 브런치 Waaah(와) 외부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두 개 정도 있었는데요. 날씨가 좋아 이 자리는 이미 다 찼더라고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햇볕 가림막이 있으면 더더욱 좋았을 텐데 그것 빼고는 야외에 앉아서 커피랑 브런치를 즐기면 너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내부에 테이블이 꽤 많더라고요. 블로그 후기를 읽어보니까 11시에 와도 자리가 없다고 하는 말도 있고 11시에 오니까 웨이팅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