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많이 먹은 주에는 웬만하면 약속 없을 때 샐러드를 챙겨 먹으려 하는데요. 어제, 오늘 정말 많이 먹은 데다가 다음 주에도 줄줄이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는데요. 일요일에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전부 휴무라 오늘은 새로운 곳에 가보았습니다:) 이대 포케 포케 이 골목에 은근히 맛집이 많은데요. 베이글 맛집으로 알려진 마더린러도 있고요. 제가 자주 먹는 샐러드 가게인 초식 곳간도 있습니다. 초식 곳간은 제가 정말 애정 하는 곳인데요. 초식 곳간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세요:) 뱃속까지 건강해지는 느낌, 이대 초식 곳간 포케 포케 영업시간 매일 11시 - 오후 8시 30분 포케 포케 메뉴 시그니처 메뉴 베이스(택 1) -귀리 현미 -백미(초밥) -샐러드 하나..
저녁에 오마카세 예약이 있어 점심에는 살짝 워밍업만 하려고 샐러드를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꽤 괜찮은 구성과 가성비라 포스팅에 남겨보려 합니다. 이러다 이대생 되겠어 아주. 이대 샐러드 초식곳간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마더린러가 있는 골목인데요. 한 때 마더린러도 엄청나게 자주 갔었는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 편이라 요즘은 자주 안 가게 되더라고요. 바로 그 골목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데 굉장히 작아서 지나칠 수 있습니다. 마더린러까지 가지 않으니까 혹시 그 근처에서 헤매고 계신다면 다시 이대 쪽 방면으로 올라오세요! 요즘 샐러드를 열심히 먹고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아무리 맛있는 샐러드도 같은 곳에서 계속 먹으면 물리다 보니까 새로운 곳을 검색해서 이곳저곳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초식 곳간은 네이버 평점이 4..
요즘 매일같이 그릭 요거트를 먹고 있는데요. 기존에 가는 그릭 데이도 나쁘지 않지만 가끔 새로운 곳도 맛보고 싶어서 계속해서 새로운 가게도 도전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대 정문 앞에 있는 씨유 그릭을 다녀왔습니다:) 이대 정문 앞 씨유 그릭 이대 씨유 그릭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인데요. 이대 근처에 있는 그릭 요거트 가게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요거트를 3 스쿱이나 주는데도 4,800원이더라고요. 다만 기본 토핑 말고 다른 토핑을 고르게 되면 금액이 추가돼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근방의 요거트 가격은 5-6천 원 내외인 것 같아요. 이대 씨유 그릭 영업시간 * 일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4시 월요일 - 금요일 : 오전 8시 30분 - 오후..
나이가 들면 저절로 샐러드를 찾게 된다더니 정말인가 봐요. 저도 되도록이면 점심 메뉴는 샐러드로 가볍게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요즘 샐러드 집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막상 찾아보면 샐러드 한 끼가 밥보다 비싸거나 너무 금방 배가 꺼지거나 하더라고요. 오늘 다녀온 것은 가성비가 꽤 좋은 샐러드 집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대 정문 샐러드 팜스 힐 예전에는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겼어요. 비록 좁지만 말이에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5자리 정도 되고요.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혼밥 하기 좋았습니다. 혼밥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즐겼답니다. 이대 샐러드 팜스 힐 영업시간 *..
요즘 코로나로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예전보다 훨씬 몸이 무거워지는 걸 느끼는데요. 그래서 저녁을 평소보다 가볍게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요. 그럴 때 그릭 요거트 한 볼(bowl)하면 든든하고 맛있어서 좋더라고요. 끝까지 읽으시면 주문 팁까지 드릴게요. 이대역 그릭 데이 본점 몰랐는데 그릭 데이 지점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본의 아니게 오늘은 본점인 이대점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꽤 넓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이대 상권이 많이 죽었는데 여기는 굉장히 바글바글한 핫플레이스였습니다. 아무래도 여대생이 많은 이대에서 그릭 요거트는 인기 메뉴인 것 같아요. 그릭 데이 이대점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그릭 데이 이대점 내부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