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하는 날이 늘어가면서 나날이 확찐자가 되어 가는 최초이입니다. 출근할 땐 최소한 회사-집-회사 요 정도는 움직이는데요. 지금은 방-화장실-부엌-방 정도가 제 최대 반경이네요. 그러다 보니까 확실히 몸도 많이 무거워지고, 소화도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퇴근하고 샐러드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꽤 까다롭게 샐러드 집을 고르는데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이대역 생각나는 샌드위치 카페 가게 이름 그 어디에도 '샐러드'가 없어서 샐러드 맛집 같은 느낌은 안 드는데요. 내일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추가 후기를 또 남길게요! 이름에는 없지만 이곳에서는 샐러드, 샌드위치, 커피 다 팔아요! 한 가지 단점은 이름이 생각보다 기억하기 어렵네요. 맛은 생각나는 곳이긴 한데 말이죠. 생각나는 샌드위치 카페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