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께 퇴근 후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어줄 미국 드라마,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승무원'이라서 멜로나 코미디를 떠올리실 수 있는데요. 뜻밖에도 장르는 추리 스릴러입니다. 인트로 예전에는 진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이틀 밤낮을 자지 않고 미드만 본 적도 있는데요. 그땐 밥도 안 먹고 커피만 마시면서 자리만 바꿔가며 쉴 새 없이 미드를 봤었는데, 이젠 그렇게 집중하기조차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영화나 미드도 잘 안 보게 되고, 유튜브 채널로 짧은 소개 영상을 주로 보는데요. 그러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나 미드가 있으면 그것만 한 두 개 골라보게 되더라고요. 헷. 이 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애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