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옥은 정말 정말 제 마음속 1위의 콩국수, 콩비지 식당인데요. 지금도 준비한 그릇을 다 팔면 문을 닫아버리는 이곳은 오픈 시간에 맞춰 가지 않으면 그냥 갈 생각을 포기하는 곳인데요. 글을 쓰는 지금도 더 유명해질까 봐 걱정되는 최애 콩국수, 콩비지 집 강산옥 후기입니다. 을지로 강산옥 생각보다 입구를 찾기가 어려운데요. 맛집은 꼭 이렇게 찾기 어려운 곳에 있어야만 하는 걸까요? 제가 입구를 찍어오진 못했는데요. 세운교를 지나서 광장 시장 맞은편 상가들을 걷다 보면 아주 좁은 계단이 하나 보여요. 거기에서 '콩비지'라고 적힌 간판이 보이면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문제는 그 간판이 잘 안 보인단 사실이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요. 좌식 좌석만 있으면 불편한데 테이블 자리도 있어서 ..
여름 별미 중 하나인 콩국수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이 들면 입맛이 바뀐다더니 어릴 땐 거들떠보지도 않던 콩국수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콩국수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여의도, 시청, 청계천 할 것 없이 콩국수로 유명한 곳은 모두 다 다녔었는데요. 이곳은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콩국수집입니다. 첫 번째로 좋아하는 곳은 다음에 소개할게요. 최초이's 초이스: 콩국수 맛집 만나 손칼국수 외관부터가 맛집의 포스가 나지 않나요? 퇴계로 5가 오토바이 거리 골목으로 요리조리 들어가면 만나 손칼국수가 나오는데요. 겉모습부터 아는 사람들만 방문할 것 같은 포스가 물씬 나지 않나요? 아니나 다를까 손님들이 전부 단골손님 같더라고요. 그리고 앉아 있는 동안 오늘 영업하는지 묻는 전화가 얼마나 많이 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