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한달 디자인 유치원 4일차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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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 불금 대신 불야근-__- 을 한 덕분에 4일 차만에 고비가 찾아왔지만 대단하게는 아니더라도 일단 해보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래는 이것만 대충 쓰고 자야지 생각했는데 이 기능 저 기능 써보다 보니 어느새 잠이 달아났어요ㅋㅋ

좋은 거겠죠?? 안 그래도 짧은 주말 아주 길-게 길-게 보내야죠 HA HA

 

 

미리 캔버스

 

 

 

 

 

예전에 한창 카드뉴스를 만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다고 하니까 아는 언니가 이 '미리 캔버스'를 소개해줬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이런저런 기능이 있는지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을 못했었죠.

그리고 충분히 연습하지 않은 탓에 카드 뉴스 하나 만드는데 하루가 꼬박 걸리더라고요.

이러다간 인스타그램도 안 하겠다 싶어 그냥 카드 뉴스 만들기를 포기했어요.

오늘은 별 목적없이 기웃기웃하면서 이것저것 써보니까 생각보다 기능이 많더라구요. 

이미 만들어진 일러스트인데도 색깔을 바꿀 수도 있고, 원하는 글씨체, 캘리그라피 느낌으로 원하는 문구를 표현할 수도 있고,  저같이 컬러 감각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 색조합도 이미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물론 저같은 똥손은 줘도 못 받아먹고 꼭 그걸 수정해서 다른 색조합을 창조해 냅니다.

그렇지만 제 눈에 예뻐보이면 그만이겠죠?____?

 

 

 

 

얼른 배워서 저도 좀 봐줄만한 제 것을 만들어내고 싶네요.

가장 먼저 블로그에 사용할 썸네일을 예쁘게 만들어보고 싶고요,

회사에서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은 만드는 것같은 VMD 시안도 잘 만들어보고 싶어요.

(예쁘게라고 쓰려다가 1일차에 배운 '보이지 않는 디자인'에 대한 개념이 떠올라 심미적 기능 이상을 포괄할 수 있게 '잘'로 황급히 바꿨어요.)

그리고  또 얼마나 쓸 데가 많겠어요? 

그 모든 것들을 제 손으로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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