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한달 디자인 유치원 12일차 동료들의 글을 읽고 소감쓰기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ㅇ

 

한달 어스 덕분에 반강제(?)로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대단한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편의 글을 매일 빠지지 않고 쓴다는 건 어려운 일이니,

12일까지 꼬박꼬박 써온 저에게 셀프 칭찬을 해주고 시작해볼까 합니다.

 

 

보식님의 11일차 실습은 인스타그램으로 먼저 접했었는데요.

보자마자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가 딱 보이는 아주 단순하고도 강렬한 로고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나이키, 아디다스, 올림픽 등 딱 보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로고들은 단순하게 만든 게 많은 것 같더라구요. (텍스트로 된 로고 제외)

나중에 제 브랜드를 만들게 된다면,(언젠가) 있어빌리티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쉽고 단순해 잠깐 스치듯 보아도 기억에 남도록 단순하고도 강렬한 로고를 만들어야겠어요. 

보색을 활용해서 말이죠. 

이렇게 배운 것들을 깨알같이 활용해 봅니다.

 

 

또다른 동료분인 지후님 실습한 것도 봤는데요. 

다들 어쩜 이렇게 센스가 좋으신지 텍스트와 그에 어울리는 이밎를 적절히 잘 조합하시더군요.

다른 분들의 결과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직접 실습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실습 결과물들을 보며 간접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져봤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