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한달 디자인 유치원 21일차 투명도 이해하기(+완전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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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오늘은 투명도에 대해 배워봤어요.

살면서 투명도를 활용해본 적이 제 기억엔 없는 것 같은데요;;

투명도를 사용했을 때 이미지에 어떤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존 코바님의 영상 투명도 

 

 

오늘도 역시 존 코바님의 영상을 통해 '투명도'를 배워봤는데요.

존 코바님이 소개한 투명도 활용 방법은 총 4가지였는데요. 

그중에 미리 캔버스로 활용한 것은 아래 두 가지 정도더라구요. 

하나씩 실습해본 결과를 가져와 봤습니다!!!

 

 

 

 

1) 조화  

 

텍스트 투명도를 활용한 디자인 실습

 

제가 해보면서 느낀 건 이 투명도만 잘 활용해도 훨씬 이미지와 텍스트가 조화롭게(?) 느껴진단 점이었어요.

저는 평소에 색감도 쨍하고 대비되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크게 좌측 이미지의 흰색 박스가 100% 불투명해도 크게 이상한 걸 못 느꼈거든요;;

모든 게 다 이뻐 보이는 게 디자인 실력이 느는 걸 방해하는 주된 요인이 아닌가 싶어요.

 

그치만 글씨를 잘 보이게 불투명한 박스를 배치하면 이미지가 가려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왼쪽처럼 배치를 해보니까 엄청 그럴듯한 거 있죠?

제가 해놓고 저 혼자 만족하는 건가요 ㅎㅎ

그치만 얼핏 스치듯 보면 잡지 전면 광고 같지 않나요?? 

 

 

 

 

 

2) 세련  

 

이미지의 투명도를 조절하기

 

 

제가 작업해놓고 '세련'이라고 분류를 해서 민망하긴 한데요.

이건 존 코바님이 붙인 겁니다 ㅎㅎ

저는 아직 실력이 미흡해 세련미를 100%로 갖추진 못했는데요.

조화와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미지의 투명도를 조절해보고, 

그 위에 얹을 텍스트의 투명도를 조절해 결국 여러 요소들이 겹쳐 있지만 어느 하나가 너무 두드러지지 않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아직은 이미지 위에 어떤 색의 투명한 박스를 올려서 전체적으로 컬러 필터를 한 겹 씌운 듯한 느낌을 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이 것도 하다 보면 감각이 늘겠죠?

튜토리얼을 보면서 자꾸만 포토샵이 사고 싶어 지는데요.

실력을 키우기 전 자꾸만 장비 빨을 세우고 싶어 져 큰 일입니다. 

얼른 정신 차리고 30일 실습을 무사히 마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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