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거 모르면 온라인 마케팅 꿈도 못 꾼다며?? 디지털 마케팅 용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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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아무도 안 알려주는 퍼포먼스 마케팅 용어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쉬운 말 놔두고 왜 어려운 용어들만 잔뜩 쓰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금보다 귀한 요즘 직장인들에겐 이런 용어를 능수능란하게 쓰는 것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오늘은 온라인 광고 과금 방식에 대한 용어를 먼저 알아보려 합니다. 

아마 『퍼포먼스 마케팅 용어』에 대한 글은 시리즈로 연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궁무진한 용어들이 있고, 또 이걸 잘 이해하는 것이 하루빨리 업무를 따라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하나씩 다룰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매체별로 광고 구좌와 종류에 따라 다양한 과금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하려는 매체의 과금 방식을 잘 알아두고, 기대하는 광고 효과에 따른 적절한 과금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1) CPC(Cost Per Click) : 클릭당 비용

가장 기본적인 과금 방식입니다. 광고가 얼마나 노출되었는지와 상관없이 클릭이 발생할 때마다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즉, 모니터 화면에 광고가 송출되고 있더라도 클릭을 하지 않으면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2) CPM(Cost Per Mile) : 1,000번 노출당 비용

Mile은 '1,000'이란 뜻으로 노출(도달X) 1,000번 당 비용을 뜻합니다. 즉, 온라인 페이지에 한 번 보일 때마다 1회씩 카운팅 되어 총 천 번 노출되면 CPM만큼 비용을 내야 하죠.

 

(3)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할 때마다 비용

여기서 특정 행동(action)은 우리가 원하는, 즉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에 해당합니다. 그게 제품 구매가 될 수도 있고, 사이트에 회원가입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일 수도 있죠. 보통 광고를 하는 목적에 따라 action을 정하고 해당 액션이 발생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합니다.

 

 

(4) CPS(Cost Per Sale): 매출 당 비용

흔하진 않지만 정해진 매출 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5) CPV(Cost Per View): 광고 시청 당 비용

영상 광고에 대한 광고비 지불 방식으로, 미리 설정한 시간만큼 광고를 보면 1회 시청으로 카운팅됩니다. 예를 들면 유튜브 보기 전에 광고를 보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3초, 5초, 10초, 15초 등)만큼 광고를 보면 시청 횟수로 카운팅 됩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온라인 광고 과금방식에 대해 알아봤고요. 다음번에는 광고 목적에 따라 어떤 과금 방식을 선택하는 게 효율적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음에 또 내 블로그에 해보면 좋은 유익한 팁으로 찾아뵐게요!!


댓글과 좋아요는 제게 힘이 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늦게라도 답변 달아드리도록 할게요!

오늘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늘 눈에 거슬리던 썸네일을 바꾸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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