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안 먹어본 게 한이 되는 블루 리본 맛집, 충정로 옐로우 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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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지나칠 때마다 문 앞에 줄이 엄청 길어서 어떤 곳인가 궁금했었는데요. 찾아보니까 여기가 블루리본 맛집인 것 같더라고요. 배달 어플을 봐도 평점이 엄청 좋아서 언제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했었거든요. 고민하다가 드디어 오늘 가봤어요!

 

 

충정로 옐로우 보울

의외로 여기가 예약이 되더라고요?!!!! 현장에서는 테이블링 어플로 웨이팅 해야 하는데, 네이버로는 예약이 되더라고요! 저라면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할 거예요. 저흰 평일 저녁 6시 반으로 예약해서 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3팀이었고요. 다 먹고 나왔을 때도 웨이팅이 6팀이었어요ㅜㅜ

 

 

충정로 옐로우 보울 영업시간

*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5시 30분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옐로우 보울 메뉴

파스타

비스큐 파스타 23.0

나폴리탄 파스타 19.0

부라타&포모도로 파스타 19.0

바질 페스토 파스타 20.0

게살 새우 로제 파스타 19.5

 

 

파스타&리소토

봉골레 18.0

까르보나라 18.0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18.0

해산물 크림 파스타 18.0

트러플 오일 버섯 리소토 18.0

 

 

디너 메뉴

문어 뽈뽀(2pc) 25.0

초리조 소스를 곁들인 구운 관자(8pc) 40.0

프리미엄 스테이크 & 구운 채소 모둠 55.0

해산물 토마토 스튜 25.0

감바스 알 아히요 25.0

맥 엔 치즈 플래터 15.0

올리브&치즈 플래터 20.0

버펄로 윙과 샐러리 17.0

트러플 오일 프렌치프라이 12.0

미니 모둠 올리브 5.0

 

 

옐로우 보울 후기

충정로_옐로우 보울_나폴리탄 파스타_바질 페스토 파스타_트러플 오일 프렌치 프라이
충정로_옐로우 보울_나폴리탄 파스타_바질 페스토 파스타_트러플 오일 프렌치 프라이

1. 나폴리탄 파스타

원래 저라면 소시지가 들어간 파스타는 시키지 않는데요. 블로그 리뷰에서 이게 최근 메뉴이고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시켜봤는데요. 소시지가 신기하게 숯불향이 좀 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소시지만 있는 게 아니라 돼지고기 조각이 들어 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2. 바질 페스토 파스타

인생 바질 페스토 파스타라는 평이 자자했는데요. 저도 딱 먹는 순간 너무 맛있다고 느꼈어요. 한 가지, 가격 대비 양이 조금 적다는 것이 아쉽다는 것 빼고는 너무 맛있었어요. 치즈가 조금 더 들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바질 페스토 맛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3. 트러플 오일 프렌치프라이

딱 나오는 순간부터 트러플 향이 가득 났는데요. 그런데 막상 먹으니까 트러플 향은 미미했어요. 프렌치프라이는 얇게 썰어서 바싹 튀겨야 맛있는데요! 여기 감자튀김은 좀 두툼해서 바짝 튀긴 맛은 미미했어요.

 

 

총평

1순위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고요. 2순위가 나폴리탄 파스타, 3순위가 트러플 오일 프렌치프라이였어요. 프렌치프라이는 굳이 또 안 먹어도 될 것 같고 다음번에 방문하면 다른 파스타랑 리소토, 샐러드 다 먹어볼 거예요!!!

 

 

옐로우 보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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