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크림이 존맛인 상수 스탠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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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먹고 온 몰토베네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왔는데요. 마침 상수역 근처에 아인슈페너 맛집이 있다고 해서 후식으로 아인슈페너 찜콩. 지난주에 먹고 온 서촌 아키비스트만큼이나 맛있었답니다.

 

 

상수 스탠스 커피

상수역_카페_스탠스커피
상수역_스탠스커피

인스타그램에 아인슈페너 맛집이라고 뜬 포스팅을 보니 마침 상수역 근처에 있는 스탠스 커피가 눈에 띄더라고요. 오늘 상수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겸사겸사 점심 먹고 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상수 스탠스 커피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토요일, 일요일 오후 12시 - 오후 10시

 

 

 

상수역 스탠스 커피 메뉴

* 에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4,500

에스프레소 콘파냐  5,000

아메리카노  5,500

플랫화이트  6,000

카페라테  6,000

카푸치노  6,000

바닐라라테  6,500

아몬드 라테  6,500

헤이즐넛 라테  6,500

카페모카  6,500

바닐라 아포가토  6,500

바캉스 라테  7,500

 

 

 

* 시그니처 크림 메뉴 *

아인슈페너(비엔나)  6,500

라테 비엔나  6,500

아몬드 블룸  6,500

쇼콜라 마운틴  6,500

스노잉 필드  6,500

피벗 크림 라테  6,500

 

★ 테이크아웃 메뉴 2,000원 할인

(크림 메뉴 1,500원 할인)

 

 

 

상수역 스탠스 라테 비엔나(아인슈페너) 후기

상수역_스탠스커피_아인슈페너_라떼_비엔나

 

처음에는 아인슈페너가 아메리카노에 크림이 얹은 버전만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라테에 크림을 얹은 라테 비엔나도 출시되었더라고요. 부드러운 라테를 더 좋아하는 저로써는 대환영이죠. 제가 기대한 것만큼 엄청 맛있었습니다. 크림도 생각한 것만큼 쫀득했고, 라테에 얹어도 커피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밸런스가 알맞더라고요.

 

 

 

 

테이크 아웃하면 할인해준다는 말에 카페를 나오면서 한 잔 더 테이크 아웃해왔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마신 서촌 아키비스트랑 비슷하다고 느껴졌는데요. 아키비스트가 5천 원 더 저렴하니까 위치를 보고 아키비스트가 더 맛있으면 거기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서촌 아키비스트 후기 ▼

경복궁 서촌 필수 코스, 아인슈페너 맛집 아키비스트(Archivist)

 

 

상수역 스탠스 커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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