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기왕이면 더 싸게 마시는 방법이 있을까?

최소 하루 한 잔, 많게는 하루 세 잔씩도 커피를 마시는데요. 직장인에게는 커피가 생명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시기 전에는 정신이 몽롱하지만 커피 한 잔 마시면 그제야 머리가 맑아지죠. 이렇게 물처럼 커피를 마시다 보면 한 달에 쓰는 커피값만 해도 만만치 않죠. 커피를 끊을 수도 없으니 커피 값을 아낄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저렴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지만, 가끔은 스타벅스도, 커피빈도 마시고 싶잖아요? 매일 마시는 커피값 아끼는 방법, 최초이가 알려드릴게요. 

 

커피 값 줄이는 방법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따라서 카페별로 할인 혜택을 주기도 하는데요. 어떤 카드를 쓰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보통은 만 원 이상을 써야 할인이 되는데요.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두 잔은 마셔야 되니까 할인을 받기 위해서 돈을 더 써야 하는 꼴이 되는 거죠.

 

 

오늘은 카드 할인 말고 다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기프티콘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는 어플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어떤 어플을 써야 좋을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평소에 이용하는 신한 은행 어플에서도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걸로 커피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케이크, 치킨, 피자까지 저렴하고 사고팔 수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한 은행 어플 쏠 모바일 쿠폰 마켓

신한 은행 어플 쏠에 로그인을 하고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소비 부분에 모바일 쿠폰 마켓이 뜨는데요. 거기에 들어가면 총 308개의 브랜드, 802개의 상품에 대한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어요. 저는 커피 기프티콘을 주로 사지만요. 편의점도 이용할 수 있고, 크리스피 크림이나 파리바게트 케이크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커피가 인기가 많다 보니 커피 할인율이 가장 작은데요. 똑같은 상품도 유효 기간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할인율이 적어요. 예를 들어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 원래 4,100원이지만 지금 최저가는 3,350원이네요. 18%나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이 밖에 이디야, 커피빈, 잠바주스, 백 다방 등 여러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모든 메뉴가 다 있는 것은 아니라서 마시고 싶은 음료가 있다면 미리 모바일 쿠폰 마켓에 들어가 확인해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최소 10%에서 많게는 30%까지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깐요. 미리 한 번 확인해보고 구매하시면 돈을 아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해요!:)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기프티콘의 경우 꼭 같은 음료를 마시지 않아도 되는 거 아시죠? 만약 내가 마시고 싶은 음료가 없다면, 더 저렴한 기프티콘을 사고 차액은 현장에서 너면 더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