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 불금 대신 불야근-__- 을 한 덕분에 4일 차만에 고비가 찾아왔지만 대단하게는 아니더라도 일단 해보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래는 이것만 대충 쓰고 자야지 생각했는데 이 기능 저 기능 써보다 보니 어느새 잠이 달아났어요ㅋㅋ 좋은 거겠죠?? 안 그래도 짧은 주말 아주 길-게 길-게 보내야죠 HA HA 예전에 한창 카드뉴스를 만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다고 하니까 아는 언니가 이 '미리 캔버스'를 소개해줬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이런저런 기능이 있는지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을 못했었죠. 그리고 충분히 연습하지 않은 탓에 카드 뉴스 하나 만드는데 하루가 꼬박 걸리더라고요. 이러다간 인스타그램도 안 하겠다 싶어 그냥 카드 뉴스 만들기를 포기했어요. 오늘은 별 목적없이 ..
하루에 커피를 3-4잔 정도 마실 정도로 찐 사장은 커피를 엄청 엄청 좋아하는데요. 라테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최애는 아인슈페너입니다. 출퇴근 길에는 매일 같은 카페만 가니까 시간이 되면 틈틈이 카페 투어를 하는데요. 오늘 다녀온 곳은 바로 신사역에 있는 빈터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빈터 커피 로스터스, VINTER 딱히 소개할 생각이 없어 간판을 못 찍었는데, 먹고 나니 맛있어서 블로그에 쓰기로 했습니다. 이래 봬도 제가 다 먹어보고 솔직하게 글을 쓰는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제가 앉은자리에서 대충 찍은 허접한 사진만 있지만, 이것도 하다 보면 늘겠죠?? 블로거의 길은 멀고 험난하네요. 저는 친구들하고 수다 떨려고도 카페를 찾지만 조용히 혼자 생각하고 싶거나 괜히 여행 간 분위..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3일 차는 시각 미술 이해하기네요. 가이드에 있는 『만화의 이해』란 책은 제가 어딘가에서 듣고 구매를 했지만 누가 추천을 했는지, 어떤 이유로 사게 되었는지 전부 까먹어 손이 잘 닿지도 않는 부엌 젤 위 찬장에 처박아 두었더랬죠. 이렇게 재회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입니다. 이번에는 한 달 디자인 유치원에서 추천해주신 책이니 다음번 읽을 책 리스트에 넣어둬야겠단 다짐을 하며 3일 차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예술이란 분야처럼 이 말이 잘 들어맞고 와닿는 분야가 또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분야도 많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미술관에서 서성일 때와 도슨트를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때 미술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예술에 관한 한 매우 얕고 짧은 지식이지만 램브란트가 빛을 ..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이제 본격적으로 디자인 수업을 시작하나 봐요!! 언제나 첫 시작은 설레네요. 첫 수업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확장시켜주는 시간인가봅니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란 무엇일지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늘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디자인을 접해서인지 그러한 디자인이 나오게 된 이면의 '목적'에 대해선 크게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디자인과 전혀 관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쩌다 디자인을 하는 입장이 되더라도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았죠. 디자인은 한눈에 보기 쉬운 것,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나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보조 수단 정도라 생각했어요. 가이드에도 있듯 정말 좁은 의미의 디자인만 생각한 거죠. 생각해보니 이 수업을 신..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O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 한달디자인유치원 1일 차네요. 매번 시작은 설레고 떨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긴장으로 인해 심장 한 켠이 기분 좋게 뻐근합니다. 카페인 때문만은 아니겠죠?? 30일간 착실히 따라 하고 나면 어디서 저도 디자인의 D자 정도는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시작해보려 합니다. - 3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 본 경험이 있나요? 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처음 시작한 한 달 어스의 프로그램을 3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마땅히 자랑할 곳이 없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자랑하네요:) - 있다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나요? 일단 단톡방으로 매일 인증을 하다 보니까 중간..
안녕하세요!! 벌써 세 번째 한달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세 번이나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한 프로그램을 완수하면 또 새로운 목표가 보여서 어쩐지 쉽게 자립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한 달의 굴레에 빠져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 것은 작년 말 시작한 자기 발견 프로그램으로 첫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매일 오랜 시간 고민을 하고 그걸 글로 써 내려가는 시간을 가져야 했기 때문에 가장 힘들지만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런 고민을 바탕으로 2021년 목표를 세우고자 목표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수강하였고, 그때 세운 목표들 중 하나를 달성하고 싶어 이렇게 한 달 디자인 유치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란 건 저와 정말 거리가 아주 먼 영역이라 생각했어요. 디자이너란 직업도 말이죠..
오늘은 스토리가 jtbc 드라마 『괴물』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미드가 아닌 국내에서 이런 탄탄하고 미친 스토리 전개를 접하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엄청 설레고 흥분되는 마음으로 보고 애청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잠깐 딴소리이지만 빈센조가 이런 드라마가 되길 바랬는데 전 중도하차하게 되었네요. 어쨌든 이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미친 거 아냐'라는 소리를 하게 만들지만, 딱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오늘 날짜(3월 21일) 기준으로 10회까지 방영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글을 쓸까 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이렇게 순수한 감상의 글을 쓰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해 부랴부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총 16부작 중 10회면 이제 절반 정도 지난 셈..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할 텐데요. 이제 아시겠지만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오늘은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점, 바로 구글 애드센스 정산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찍히는 수익금을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사실 몇 달 전부터 써둔 글인데 이제야 포스팅하는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우편물이 너무 늦게 왔기 때문입니다. 저도 정말 정말 너무너무 기다렸어요오오. 애드센스 정산 이야기하는데, 우편물이 무슨 이야기냐고요?? 그런 분들은 이 포스팅 꼭 읽으셔야 합니다!! 대체 언제 애드센스 수입을 정산받을 수 있을까?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서부터 하루에 꼭 한 번씩은 애드센스 페이..
오늘은 여러분들께 퇴근 후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어줄 미국 드라마,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승무원'이라서 멜로나 코미디를 떠올리실 수 있는데요. 뜻밖에도 장르는 추리 스릴러입니다. 인트로 예전에는 진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이틀 밤낮을 자지 않고 미드만 본 적도 있는데요. 그땐 밥도 안 먹고 커피만 마시면서 자리만 바꿔가며 쉴 새 없이 미드를 봤었는데, 이젠 그렇게 집중하기조차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영화나 미드도 잘 안 보게 되고, 유튜브 채널로 짧은 소개 영상을 주로 보는데요. 그러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나 미드가 있으면 그것만 한 두 개 골라보게 되더라고요. 헷. 이 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애정하는..
저만 알고 싶은 흔하지 않은 향수, 뿌리고 나가면 주변에서 자꾸만 뒤돌아보는 향수, 오늘은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 향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향수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한 가지 향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보다 다양한 향수를 그때 그때 기분과 스타일에 맞게 시도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정말 제가 너무 애정 하는 향수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향수 관련 콘텐츠가 인기가 많아서 소소하게 제가 소장 향수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전부 내돈내산 향수이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제가 쓰던 것인 찐템들이라 얼마 남지 않았어요. 브랜드 소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인친님의 피드를 구경하던 중 제 시선을 끄는 웨비나가 있어 참석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제가 늘 항상 염원하는 '자동 수익 만들기'에 대한 웨비나가 열린다고 해서 덜컥 신청했지 뭐야~ 우연히 건너건너 팔로우하게 된 백충호 님의 인스타를 통해 신청하게 되었어요. 자동 수익의 비밀 2 웨비나 다들 웨비나가 뭔지 아시나요? 저는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는데, 언택트 시대에 알맞게 웹+세미나이지 않을까 싶어요.(제 추측임당) 오히려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편한 차림으로 들으니까 더 좋더라고요! 올해 제 목표 중 하나가 일정한 금액의 자동 수익을 만드는 것인데 딱 제 니즈를 겨냥한 주제의 강의가 오픈된다고 해서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딱..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비 다이어트 3일 차입니다. 3일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 않고, 또 건강하게 먹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서 점심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비 다이어트 식단을 이어가고 운동도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1일차와 2일 차 글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그 글 먼저 읽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체험이나 해볼까] - 야매로 하는 비 다이어트 1일 차 야매로 하는 비 다이어트 1일차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지난번에 잠깐 소개한 비 다이어트를 오늘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어제부터 삼일절까지 4일 동안 하려고 했는데요. 삼일절에 쉬 thosewants.tistory.com [체험이나 해볼까] - ..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글 쓰는 시간 단축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활성화하려면 꾸준하게 글을 업로드하는 게 중요한데요. 1일 1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말들이 많죠? 먹고 자고 일하고 싸고(응?) 바빠 죽겠는데 언제 1일 1포스팅하고 있겠습니꽈!!! 이럴 때 글 쓰는 시간을 줄여줄 방법이 있다면 너무나 좋겠죠? 글쓰는 시간을 단축하려면 서식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셔야 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글 쓰는 시간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블로그에 쓰는 글들에 통일감을 주어서 글이 깔끔해 보이는 효과도 줍니다. 대박이죠? 회사에서 메일을 쓰시는 분들은 다들 한 번쯤 사용해보셨을 기능인데요.메일에는 보통 '서명'이라고 해서 메일을 보낼 때 메일 끝에 제 이름, 소속, 연락처 등이 서명으로 붙죠...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어제 올린 글에 이어 오늘은 유튜브 에 소개된 가수 비의 다이어트 2일 차입니다. 아직까진 할 만한데요. 대신 오늘은 일찍 잘 거예요. 아시죠? 배고프면 잠이 더 안 오는 거. 아직도 비 다이어트가 어떤 건지 모른다, 1일차 다이어트 후기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읽고 오세요! [체험이나 해볼까] - 너무 궁금해서 찾아본 가수 비(rain)의 깡! 다이어트 너무 궁금해서 찾아본 가수 비(rain)의 깡!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본 가수 비(rain)의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으로 정리해놓고 직접 체험해 본 후기 thosewants.tistor..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지난번에 잠깐 소개한 비 다이어트를 오늘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어제부터 삼일절까지 4일 동안 하려고 했는데요. 삼일절에 쉬니까 오늘부터 3일간 식단을 지키기도 쉬울 것 같고 여차하면 자면 되니까(너 다 계획이 있구나.ㅁ.) 월요일까지 해보는 걸로 생각한 거죠. 어째서인지 벌써부터 많은 꼼수를 생각하는 중. 원래 계획은 어제부터 시작이었는데 배민에서 갑자기 10,000원짜리 쿠폰을 줬지 뭐예요. 아니 이게 또 2월에 안 쓰면 쿠폰이 사라진다는데 안 쓸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치킨을 시켜먹었지 뭐예요. 이 싸람들이 이렇게 안 도와주나. 그래서 계획보다 하루 늦어져서 오늘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대신 오늘 먹을 재료들은 어제 미리..